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의당-바른정당 합당 (문단 편집) === 국민의당 내부 비안계의 반발 === 국민의당 [[안철수]] 대표는 국민의당의 주요 지지 기반이 [[호남]]이었던 만큼 두 정당의 공통 정체성을 '[[개혁]]'에서 찾았지만 [[바른정당]] [[유승민]] 대표는 '[[보수주의|보수]]'의 가치를 내걸며 합당 선결 조건 등으로 [[햇볕정책]] 폐기 등을 내걸었기 때문에 그 햇볕정책으로 대표되는 [[김대중]] 전 대통령부터 이어져 온 호남 계열의 반안계 의원들이 반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. 이들은 안철수 대표가 바른정당과 합당하고 이후 [[자유한국당]]과도 손을 잡아 '신 [[3당 합당]]'을 노리고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. 대표적으로 통합에 반대하던 세력을 언론에서 소위 '''[[박정천]]'''이라고 불렀다.[* [[박지원(1942)|박지원]], [[천정배]], [[정동영]]과 같이 당 대표급 3명을 이르는 말이다. 다른 버전으로는 천정박, 박천정이 있으나 둘 모두 [[천정배]]와 발음이 비슷해 잘 쓰이진 않고 [[JTBC]]에선 이들을 '''박동배'''라고 지칭했다. 아무래도 박천정보다 쉬운 어감을 사용한 듯 하다. 그런데 이들 중 박지원을 제외하면 [[참여정부]] 시절 [[천신정]](천정배, [[신기남]], 정동영)의 일원이었기 때문에 그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기시감이 들기도 하였다.] 이에 안철수 대표는 자유한국당과 손잡을 바에는 정치를 그만두겠다고 강하게 부정하면서 [[3당 합당]]이 아닌 [[DJP연합]]을 생각해 달라고 호소했다.[* 물론 DJP연합은 어디까지나 [[연대]]였지 [[합당(정치)|합당]]이 아니었으며 이를 증명하듯 각자의 입장 차이로 [[국민의 정부|정권]] 3년차에 깨져 버렸다는 차이점이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